평가단입니다.
원래 털이 적은 타입이여서 기르고 미는 기간이 긴편인데 털을 민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제품을 수령받기도 했고 잠시 해외로 여행을 다녀와 후기가 늦었습니다.
해외에서 사용했었는데요. 물에 제 피부가 적응을 못한건지 트러블이 있었지만 금새 가라앉았구요. 제모크림을 사용할 당시에는 트러블이 가라앉은 후 였습니다.
우선 제모크림 타입이라 발림성은 매끄럽게 발리고 좋았습니다. 타 제품들과 큰 차이는 없었구요.
냄새... 조금 심한 편인데 다른 제품들도 이건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냄새는 오이향? 알로에 베라.. 향! 인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저는 제품이 약간 자극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제모크림은 녹이는 식이라 그런지 다리는 따가움에 장시간(5분이상)은 방치하기 어려웠고, 5분정도 방치해두었습니다. 금방 물로 씻궈냈는데 저는 털이 굵게 나는 타입은 아니라 말끔하게 털이 거의 모두 씻겨 내려갔습니다! 다리부위를 제외하고는 (겨드랑이...는) 크게 자극은 없었구요!
요 제품은 민감성 피부에겐 비추하지만 자극에 덜 민감한 분들과 털이 얇으신 분들은 촉촉하게 큰 무리 없이 사용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