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부직포 붙여놓고서 안붙는다고 밀착력 없다는 사람은 도대체 뭔지…ㅎㅎ 설명서 10초만 읽어도 알 수 있는데…;;
어쨌든 시트지 양면에 부직포를 떼어내면 오징어같은 허여멀건한 본팩이 나오는데 밀착력 개좋고 부들부들 말랑말랑 쫀득쫀득해서 ㄹㅇ 얼굴에 오징어 올려놓은 기분이라 자꾸 만지작거리게됨ㅋㅋㅋ 문질문질… 흡사 곤약젤리같은 기모찌… 💓
아무튼 촉촉함이나 영양에 중점을 둔 팩은 아니고 진정/쿨링에 특효인 것 같음. 피부에 트러블이 너무 올라와서 자기 전에 한 번 써봤는데 자극도 없고 시원하니 좋다… 개취지만 사용감도 좋고 더운 여름철에 냉장고에 넣어놓고 열기 올라올 때마다 꺼내 쓰면 딱 좋을 것 같은 느낌적 느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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