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스킨은 마몽드랑 한율 쌀 진액스킨을 번갈아가면서 쓰고있었는데 두개다 제형이 콧물같은 제형의 스킨이라 그런건지 상대적으로 이제품은 가볍게 느껴졌음.
그래서 첨엔 닦아내는 토너처럼 써야하나싶었는데 또 바르면 약간 에센스같은 느낌이들긴해서 어찌쓰나 고민?
용량이 꽤되는 편이라서 처음에 한번은 솜에 묻혀서 닦아내고 다시 손바닥에 덜어내서 바른뒤 흡수시켜주면 촉촉하게 흡수됨. 흡수력은 빠른편!
날씨가더워지면서 좀 가벼운 제형의 스킨을 원했는데 건성인 나에게는 이정도가 딱좋은것같음.
향은 그리 강한향으로 느껴지지않아서 딱히 좋다싫다 평가할만한게 없는거같기도함.
다자인은 파란색병이 시원해보이는 느낌이라 마음에 들고,
톤업효과는 아직 글쎄? 이런제품들은 꾸준히 6개월정도썼을때 효과를 볼수있다하니 좀더 써봐야알것같음. 용량도넉넉하고 트러블이없으니 꾸준히 써보고 다시 판단해야할것같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