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단리뷰.
얘는 정말 정직한 말그대로의 ‘수분’크림임 표현하자면 바오밥 나무의 물방울 덩어리들을 모아다가 크림으로 만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싶을정도로 촉촉했음 근데 정말 장점일 수도 있고 단점일 수도 있는게 수분만 챙기다보니 유분이 거의 없어서 속보습은 상당히 떨어지는것 같고 딱 수분만 있는 느낌?특히 보통 크림은 잔 담날 딱 씻어냈을때 피부가 쬰쬰!이런 느낌인데 얘는 그런게 없고 아 촉촉하네~정도? 솔직히 45000원 주고 사기엔 메리트가 없는것 같음..그래도 여드름 짜고나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듬뿍 얹어주면 왠만한 수분크림 바르고 잤을때보다 진정효과가 매우 뛰어남!!수딩젤의 한단계 위 느낌 무엇보다도 성분이 전체적으로 무난해서 민감성들도 부담없이 쓸 수 있다는점에선 잘 만들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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