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까지 눈 화장의 전부가 아이라이너였던 아이섀도우 입문자들에게 추천합니다!
절 처음 아이섀도우의 세계로 인도해주었던 팔레트
리뷰보다가 안 좋은 성분이 발견됐다던가 제조사가 바뀐걸 처음 알았네요... 제가 샀을때가 언제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구 성분에 대한건 저도 확실치 않아서 제 경험만 끄적입니다!
일단 발색력은 좋은편은 아니에요. 근데 오히려 그래서 입문자들에게 추천합니다. 몇가지 아이섀도우는 발색이 너어무 찐해서 한번 터억 얹었다가 메이크업 리무버를 급히 찾게 된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라서..
발색 잘 되길 원한다면 많이 덧발라주시면 되구요!
지속력은 정말 그냥 딱 무난합니다. 저는 눈을 잘 비비는 편도 아니구 화장이 엄청 잘 번지는 편도 아니라서 왠만한 아이섀도우는 아침에 바르면 저녁 늦게까지 남아요!
일단 제일 좋은 건 칼라구성! 정말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색상이 대부분이라 버릴것 없이 다 써요
저는 여름쿨톤이구 대부분의 색상이 웜톤 색이지만 브라운은 극강 쿨톤 아닌 이상 왠만해서 다 잘 어울립니다!
각 색상별 커멘트
1) 허니밀크 - 이름대로 밀크 색상. 웜한 아이보리 색이라서 베이스로 깔아주지만 사실 뭐 크게 까나 마나에요.. 그냥 눈두덩이가 조금 밝아지는 정도? 무펄이구 아이보리 색상 찾고 계시다면 이 팔레트에 있다는거?!
2) 까페모카 - 실제로 음료 까페모카보다도 훨씬 진한 블랙에 가까운 고동색! 음영을 줄때 눈 끄트머리에 새끼 손가락이나 포인트 브러쉬로 해주면 아이라이너가 잘 블렌딩 되면서! 눈이 더 크게 보여주는 효과! 아주 요긴하게 잘 쓰고 있답니당
3) 초콜렛 라떼 - 정말 약간 초콜렛 라떼 색상이에요. 밀크 초콜렛 정도 색상? 굉장히 웜해보이는 초콜렛 색! 이것 역시 음영으로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4) 캬라멜 라떼 - 허니 밀크보다도 베이스로 많이 사용 중이에요! 눈 두덩 전체는 아니고 쌍꺼풀 라인 정도까지 전체적으로 베이스 깔아주면 음영과 자연스럽게 블렌딩 되어서 아주 예쁜 효과를 줍니다! 피부색이 좀 밝은 편이라 노즈 쉐딩도 가끔 이 색상이나 다음 색상인 해변에선 코코넛으로 하구 있어요!
5) 해변에선 코코넛 - 캬라멜 라떼보다는 좀더 어둡고 진한 색상. 약간 붉은기가 도는 베이지 갈색이에요! 이름이 왜 코코넛인지.. (코코넛은 투명한데..) 모르겠지만 암튼 앞서 말했듯이 노즈 쉐딩으로 가끔 사용. 근데 사용빈도가 다른 색보다는 좀 적어요
6) 내 마음에 퐁당 - 아주 아주 골드해요! 내 마음에 퐁당 전까지 칼라는 모두 무펄인데 이 아이는 아주 골든 펄이 자글자글해요~ 저는 눈 앞머리에 이거 자주 발라줘요
펄 들어간 섀도우를 좋아해서 캬라멜 라떼 같은 베이스 깔고 그 위에 덧발라주면 멀리서도 샤이니 해보이는 아이섀도우가 됩니당! 펄 발색은 아주 굳!
7) 시럽빼고 테이크아웃 - 이거 사기 전에도 리뷰를 많이 보았던 시빼테. 아마 이 팔레트에서 가장 인기템이 아닐까 생각됩니당! 명성대로 제일 많이 사용중이에요 내 마음에 퐁당이 분포된 펄 느낌이라면 시빼테는 음영줄수 있는 적갈색인데 거기에 굉장히 샤이니한 텍스쳐?! 약간 핑크빛 펄이 덧데어진것 같아요
거의 음영은 매일 시빼테로 마무리하고 있어요! 몹시 너무너무 애정한다는..!!!
8) 까페라떼 - 캬라멜 라떼와 해변에선 코코넛 사이의 음영감. 그치만 해변에선 코코넛 보다는 좀더 웜하고 덜 붉은기가 돌아요! 얘도 그렇게 자주 사용하진 않는것 같아요~
9) 꿀자몽청 - 이 파레뜨의 유일한 핑크! 약간 오렌지 빛이 아주 사알짝 도는 딸기우유색이에요
얘는 지속력은 그닥 높진 않은듯해요!
전 쿨톤이기때문에 너어무 웜하고 브라운하다 싶을때 살짝 눈 앞머리에 얹어주면 붉은기가 조금 돌게 되고 오묘하게 색이 변합니다! 브라운만 있었으면 심심했을뻔한 파레뜨에 신의 한수인듯!
10) 피치페퍼솔트 - 파레뜨에서 봤을때 섀도우 색은 굉장히 연한 음영의 펄 있는 골드핑크 같은데 바르면 색.. 없습니다.
그냥 없습니다! 펄만 있어요! 펄은 골드핑크색 펄! 저는 애교살에 가끔 발라주고 무펄 섀도우로 화장 했을때 연한 글리터 효과 주고 싶을때 얹어주는 편이에요!
정말 열심히 적었네요 ㅠㅠ 저는 섀도우를 그렇게 많이 써보거나 까다로운 기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니기에 한번에 해결되는 파레뜨를 추구하고 싼 제품을 추구한다는 점 참고하고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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