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단리뷰입니다.
처음에 뚜껑을 열 때 힘들었습니다ㅠㅠ 돌려서 위로 열라는데 제가 못하는건지 애먹었습니다. 20~30분을 소요하고 간신히 개봉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개봉할때 쏟을것같아서 아주 조마조마했습니다. 개봉하실때 주의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개봉 후 디퓨저를 보았을때 첫 느낌은 \"예쁘다\"였습니다. 꽃들이 둥둥 떠다니는데 너무 예뻤어요!!
스틱을 꽂아 꽃을 위로 보이게끔 장식해두었는데 더 예쁘더군요. 향도 너무 좋았습니다. 달달하니~
처음에 제 방에 두었으나 다음날 아침에 일어난 후 답답해죽는줄알았습니다. 향이 은은한 편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이후 베란다나 화장실에 번갈아가며 두고 쓰고있습니다. 스틱도 처음엔 2개를 꽂아두었으나 향이 너무 짙어서(향이 은은한편이 아니라고 재차 강조하는겁니다.) 스틱 하나를 뺐습니다. 하나만 꽂아두니 그래도 참을만하네요.
향에 민감하신 분들은 천일홍말고 다른 향으로 구매하셔서 사용하시는것을 권장합니다.
저는 향에 그리 예민한편은아니나 짙은 향(?)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편이므로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베란다나 화장실에 번갈아가며 사용중이라고했는데 스틱하나만 꽂아두었음에도 불구하도 향이 짙어요. 아주 짙어요. 그래서 창문 꼭 열고 내내 환기시키며 사용하고있습니다ㅜ 덧붙이자면 넓은 공간에서는 사용하기 좋을것같으나 공간이 넓지않다면 되도록 다른 디퓨저를 이용하시는게좋을것같습니다.
향이 아주 짙다고 했지만 그렇다고 이 향이 거부감이 든다거나 싫은 향은 아닙니다. 적당히 조절해가며 사용하면 달달한향이므로 좋습니다.
그치만 전 개인적으로 굳이 구매하여 사용하지않을것같습니다. 온전히 향이 제 취향이 아니기 때문입니다ㅜ
그렇지만 이렇게 향이 강한것을 좋아하시는분들은 좋아하실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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