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아쓰는 형태라 휴대성이 좋고, 샤워하고 욕실에서 얼굴에 얹어서 방 가서 몸 닦을때까지 얼굴을 초크초크한 상태로 유지할수있었음.
마스크팩 형태가 아니라 사각형이라서 처음에 어떻게 붙여야 하나 고민했는데
쓰다보면 닦아내듯이 쓰기도 하고 이름처럼 10초간 얼굴에 얹어보기도 하고 사용감은 괜찮았던 것 같음!!
닦토를 좋아해서 토너는 무조건 화장솜에 묻혀서 쓰는 본인에게는 쉽고 편해서 괜찮은 꿀템이었음. 스킨케어 하기 귀찮거나 바쁜날에 특히개꿀☆☆☆
하지만 올인원이라기엔 너무 가벼운듯.. 부담스럽지 않고 편리한 만큼 이걸로 스킨케어를 끝내기엔 무리임ㅇㅇ 딱 닦토 정도로만 쓸수있는느낌?
향도 나는 둔감한 편이지만 꽤 강한 시트러스 향이라 호불호가 많이 갈릴것같고...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지는 못했지만 10장씩 2개 들어있고 편리했고, 가격이 9000원이기 때문에 한번쯤 재구매 할 의사도 드는 제품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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