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받으러 가서 마지막에 어깨에 해 준 것이 시원해 물어보니 피스오브마인드랬다.
오..네임 굿!
출국때 번들로 구입해서 하나는 가방속 탑승예약.
하나는 차 안.
하나는 화장대 위.
업무스트레스가 과하거나 생각이 많아지면 머리가 무거워 바닥으로 꺼질 거 같은 고통을 느끼는데 일단 시원함에 잠시 한숨을 쉬는 타임을 가지게 되고, 뻣뻣한 승모근을 셀프 마사지로 풀어주니 두통약에 의존하는 시간이 확실히 줄어드는듯.
제품 네임이 주는 플라시보효과일지는 모르겠으나 난 잘 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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