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능성 화장품은 짱짱받기는 하늘에 별따기만큼 받기 어려운거 같다. 실제 내 피부가 바뀌어야 만족하는거 아닌가..
더군다나 체험으로 받은거는 좀더 엄격한듯..
우선 이 제품은 다른후기도 말했듯이 붓이 왜케좋은지.. 신세계다. 크림을 붓으로 바르는거 나만 이제 안건가? 다른크림도 이걸로 발라야겠다.
깔끔하게 금방흡수되는 제형이고 약간의 촉촉함이 남는 뭐 흔한느낌? 미백하고 주름에좋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미백은 1도없었고, 주름은 내가 별로없어서 잘 확인이 안되지만 눈밑 탄력이 조금 나이진 느낌.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하는일이 거울보기인데 좀 팽팽하게 느껴지지만 왠지 기분탓인거 같아서.. 사실 열흘정도 쓰고 피부가 바뀐다면 그건 의료용크림 이지 화장품으로는 어림도 없겠지..
요즘 미용실거울에 비친 내 얼굴이 너무 정확해서 소름돋음. 촛농처럼 흘러내린다. 특히 눈밑꺼짐 빨래판대용도 가능할듯. Hㅏ..ㅜㅜ 끝까지 써보고 미용실가서 확인하고 수정해야겠다.
+다쓴지 한참 됐는네 까먹고있었.. 난 조금도 변함없는 나다. 그만큼 생각이 안날정도로 평범하단 느낌.. 붓도 첨엔 획기적이었는데 쓰다보니 이놈의 귀찮니즘.. 질감하나 정말 맘에든다. 영양크림 수분크림 반반해논 느낌. 끈적이지않고 광이 살짝 돈다.
제품이 별로는 아닌데 가격대비 그냥 그렇다. 잉? 가격이 내린건가 내가 잘못본건가.. 7만원대아니었나? 안돼안돼 더 내려야해~ 그냥 붓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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