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가단 리뷰입니다~
14일에 받아서 그날 저녁부터 오늘까지 11일째 사용했어요.
결론적으로는 매우 만족하고 있고 재구매 의사도 있어요~
제형은 묽어요. 첫날 발랐을 땐 제형에 비해 무거운 느낌이었고 촉촉한 느낌은 덜했는데 그렇다고 오일리하진 않고, 막을 형성해주는 느낌이랄까. 겉돌지도 않고 잘 흡수되고 신기하게 하나만 발라도 속당김이 전혀 없어요.
속당김은 없지만 제가 그동안 산뜻하고 촉촉한 에센스타입의 오일을 써왔던터라 수분감은 몇프로 부족한 느낌은 있어서 가벼운 수분에센스를 바르고 그 다음에 발라주면 수분감도 더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3일 정도 바르고 나서는 익숙해져서 무거운 느낌이 전혀 없어지고 이젠 이 오일에 중독되어 버렸어요. 바르고 나면 얼굴에 광이나서 생얼인데도 피부가 너무 좋아보여요ㅠ 피부가 탱글탱글 탄력있어 보이고, 결정리가 되는 느낌이예요. 그래서 메이크업했을때 무너짐이 덜한것 같아요. 저는 T존부위가 굉장히 지성이라서 오후되면 메이크업이 엄청 무너지는데 이 오일 바르고 확실히 무너지는 시간이 좀 늦춰졌다고 생각해요.
눈가를 제외하고는 지성인데다 오일 제품은 조금만 안맞아도 트러블이 올라와서 최대한 자제하는 편인데 바르는 동안 트러블 문제가 전혀 없었어요. 바르면 피부가 정말 좋아보이고 실제로 좋아진건가 착각도 들고. 생얼느낌이 맑아지니 베이스도 평소보다 더 얇게 바르게 되고 주위에서 피부 좋아졌다. 어려보인다는 얘기 좀 들었어요. 오일하나가 만들어낸 변화라고 하기엔 좀 오바겠지만^-^;; 저는 그만큼 이 오일과 제가 참 궁합이 잘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평가단으로 선정된만큼 냉정하게 평가를 하려고 했는데.. 이런 팔불출이 되어버리다니 ㅋㅋ
바르고나서 살짝 끈적한 느낌은 있는데 오일리거나 답답한 느낌은 없어요. 여름엔 어떨지 잘 모르겠만 지성인 분들도 무서워하지말고 테스트해보고 써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소량만 써도 충분하다는 것도 장점인것 같아요. 소량으로 한번 바르고 흡수시킨 후에 또한번 덧발라주니 좋았어요.(한번에 많이도 발라봤는데. 별로였어요ㅎ) 그리고 저는 바를때 쇄골, 목까지 쫙 발라주는데, 그럼 목선에서도 광이나요 ㅎ 영원히 유지되는 광은 아닐지언정ㅎ 바를때 만큼은 행복해져요ㅎ
제가 감기때문에 코가 막혀서 향을 예민하게 느끼면서 사용하진 못했는데 저는 향이 나쁘진 않았어요. 그치만 좀 더 시그니처적인 향이 더해지면 더 좋을 것 같긴해요. 뭔가 확 끌리는 매력은 없어요.
(저는 정말 강추하려고 들어왔는데 역시 몇몇 리뷰들을 보니 호불호가 갈리네요. 화장품은 역시 케바케인가보아요ㅎ 남의 리뷰나 순위도 중요하지만 우리모두 자기 피부에 맞는 화장품 찾아서 더 예뻐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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