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사용한 후기입니다.
오래전에 보닌스킨케어 몇년이나 썼었는데 보닌제품 오랜만이네요.
우선 발림성은 정말 좋아요.
묽은 크림인데 바르면 느낌이 크림이 아니라 로션처럼 싹~스며들고 흡수도 빨라요.
촉촉.끈적한 느낌보다 산뜻.보송한 느낌을 더 받았네요. 보통의 남자분들은 유분감이 많거나 무거운 크림 사용을 선호하지 않기때문에 사용감은 괜챦은거 같아요.
향은 강한 식물향이 나서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을것 같은데 향이 오래 가진 않고 금방 사라지니까 별 문제 없을것 같구요.
제 입장에서 그렇게 느꼈고 남편은 향이 강하다고 생각하진 않네요.
성분에 신경을 많이 쓴것 같은데
향료는 굳이 안넣어도 되었을 것 같네요.
글리세린과 스쿠알렌이 성분의 앞쪽에 위치한걸로 보아 보습력도 평균이상은 할것 같구요.
산뜻한 사용감에 적당한 수분감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어요.
이번 겨울에 쓰면 딱 좋을것 같아요.
온라인에서 15000원대에 팔리네요.
가격도 맘에 듭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