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에서 많이 판매하는 제품~ 때마침 화장솜이랑 닦아내는 토너가 필요했는데... 행사하길래 주문... 결론적으로 공병사서 미스트로도 쓰고, 토너로도 쓰고... 이 방법 저 방법 다 동원해서 열심히 써보려고 했지만... 결국 뚜껑 따서 내용물 다 버리고 통은 분리수거행... 향이 너무너무 역할 정도로 진해서~ 피비릿내가 나는 느낌이랄까.. 한 달에 한번씩 찾아오는 매직데이에 맡아볼 수 있는 그런 냄새가 나고... 끈적이다못해 피부에 닿으면 미칠 듯이 간지러워서 또 다시 세수를 부르는 제품~ 그래서 효과를 채 느껴보지도 못한 채 서랍에 계속 있다가 얼마 전 대청소때 다시 화장대로 잠시 복귀했다가 바로 버림 받은 제품... 이 브랜드 수분크림도 써봤는데 나랑 엄청 안 맞는거 보니깐.., 앞으로 더 볼 일 없는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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