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은 원래 발목에 켜켜이 쌓인 각질이나 피부각질처럼 마구 강력하게 스크럽하여 각질제거하는 부분이 본디 아님.. 그런 점에서 아이다 립스크럽은 그 차이를 잘 이해하고 만든 제품 같음~ 알갱이가 크지만 문지를 수록 녹는 설탕이기 때문에 자극이 계속 되지 않고.... 보습에센스? 같은게 함유되어서인지 쫄깃? 한 느낌이 있어서 사용 후 건조하지도 않음... 용량이 작은 것 같지만 은근 오래 써서 한 계절 나기에는 충분.. 보관방법에 따라서 녹을 수도 있기 때문에 소셜에서 5천원대니깐 분기마다 쓰고 버리기를 추천~ 입술 뿐 아니라 입가 주변에 하얗게 일어난 각질들도 기본적으로 정리정돈은 되는 수준이기 때문에... 화장 전 사용하기를 추천! 향도 싼티 안나는 자몽향이라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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