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도는 1번이 높아뵈는데 3번 키트의 말린장미 계열에 멱살잡혀서 몇몇 난관의 색들에도 불구하고 3번 구입. 외적으로 보이는 색깔들의 조합이 개조녜라서 감동으로 콧물을 흘리며 발색을 시도하는데 니미 같이 들어있는 브러쉬가 눈에 쓰는것치고 거칠다 했더니 발색이 약하니까 죵나 긁어서 잔뜩 묻으라고 그런거였구나ㅎㅎㅎ 진한색이고 연한색이고 펄이고 무펄이고 할거없이 발색이 다 약함ㄲㅋㅋㅋ 은은한 화장용인가 과장 조금 보태서 열댓번 발라도 은은해 갸륵수아가 아니고 갸륵키드..☆ 색이 조녜이긴 한데 그 색이 표현이 안된다는 얘기올시다. 가루날림이 심하면 발색이 잘된다는데 얘는 가루날림과 갸륵함을 둘다 잡았구요? 가루+갸륵이면 갸루상인가ㅋㅋㄱㄱㄱㄲㅋㅋㄱㄲㄲ낄기ㅣㄴ키ㅣㄹ길낄ㅋㄱㄱㅋ ...ㅈㅅ 게다가 크고 무거워서 수정용으로 들고다니긴 무리데스 용량이 짐승이지만 들고다닐수없으니 하루에 한번밖에 못쓰겠네요 빨리 닳아서 또 사야할까봐 배려해주는 어반디케이의 세심한 마음에 감동이 물밀듯 밀려오네요 :') 가격은 면세점에서 산거라 기억은 잘 안나지만 저것보다는 좀 싸고, 이 팔레트의 실 가치보다는 많이 비싸네요 :D 네 결론적으로 별점 다섯개중에 한개 반, 그냥 (화장한 얼굴말고 팔레트가)예쁜거 외에는 점수를 받을 구석이 없는 예레기 되시겠습니다.ㅎㅎㅎ 근데 정말 눈으로 보기엔 색조합이 개 조녜이기 때문에 코덕이시라면 한번쯤 사서 모셔두시는것도 나쁘지않을지도 몰라요ㅇㅇ 물론 난 코덕이 아니기때문에 다시 사라면 안사겠지만 ;-)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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