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단 리뷰★★★★★★
여행길에 사용하게 되었음. 일단 나는 홑꺼플에 눈에 지방이 많음. 브들프라이머를 바른상태. 4가지를 이용해서 화장하고 고속버스4시간을 잠. 잠은 자지 않았음. 2시간쯤 눈에서 섀도우가 옅어지더니 내릴 때 돼서는 아예 사라짐.... 아리따움 모노아이즈처럼 번짐없이 증발함.... 그래서 다시 수정함. 지속력은 딱히 좋은건 아닌듯함. 발색력도 쎄지도 약하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어느쪽이냐 하면 약한쪽.
발림성은 정말 기가막힘. 바비브라운 멱살잡고 뺨때기 때릴 정도로 좋음. 개인적으로는 맥솝바보다 좋았음. 그런데 발림성최고=가루날림도 최고 의 공식인 듯 ㅠㅠ 손으로 해서 잘몰랐는데 총알브러쉬로 가장 어두운 갈색 칠할 때 가루날림대박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음.
색상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정말 회사템임. 음영 데일리로 완벽한 색상임. 일단 쓰니는 여름 쿨톤 맥파데에서 가장 밝은 색을 사용하는 16호 13호 템임 그런데 눈이 항상 부어있어서 붉은기를 경멸하는데 이건 붉은기가 없어서 손이 자주갔었음. 파워 웜톤인 친구도 썼었는데 잘어울렸음. 그냥 만능 색상임. 왜냐! 붉은기가 없으니까!!!!!!!! 펄뎅이도 너무 고급스럽게 촤르르 거리는데 튀지도 않고 아주 좋음. 미샤의 오렌지 섀도우랑 같이 썼는데 오렌지를 균형있게 잡아주면서 메인섀도우를 독보이게 해주어서 너무 사랑스러웠음. (지속력광광우럭)
디자인은 조금 아쉬웠음. 섀도우 색상이 보이는 앞면은 좋지만 그만큼 캐스터 네츠임....(떠오르는 토x모리...) 그리고 거울이 없음... 들고다니면서 수정용으로도 최고인데 거울이 없어서 쓰지를 못함....ㅎㅎ.. 그건 정말 아쉬움, 그래도 누가 산다면 말릴정도는 아님. 난 잘 들고다녔음,. 물론 불안불안하긴 했지만..ㅎㅎ
추천인들은 음영메이크업을 주로 하는사람. 메인섀도를 쓸 사람. 직장다니는 사람 학생들 그냥 다 사세여. 이거 하나만사면 브라운 섀도우들 안사도 되니깐 사세여!!
+추가로 눈가가 정말 예민보스라서 왠만한 섀도우를 쓰면 눈에 비립종이 남.. 그런데 이거 쓰는 일주일동안 한번도 안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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