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은 부드럽게 나고, 향이 좋아요.
호불호가 덜 갈리는 은은하고 시원한 남자의 향기랄까요.
남편의 피부타입은 중성이고 트러블이 거의없어요.
남자치고는 피부가 얇고 뽀얀타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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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남편의 사용 후기 입니다.
첨에는 아저씨 향이 어색했는데 익숙해졌는지 은은한 느낌이다.
촉촉하기보다는 뽀득뽀득한 세안제고 거품이 부드럽게 난다.
다만 스크럽효과는 미미한듯하다.
약간의 쿨링효과가 있어서 운동하고 세안하면 개운한 느낌이 든다.
재구매 의사 있고, 데일리 보다는 운동후 사용하는 용도로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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