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단 리뷰입니다.
복합성피부이며 여름철 수분부족지성. 잔주름이 보이기 시작하는 단계고 모공이 좀넓은편 여드름은 눈에 띄는게 한두개 그리고 좁쌀여드름이 얼굴 전체에 조금씩있어 피부결이 좋지않습니다. 입가 아래. 눈밑에 그림자진것처럼 어둡습니다.
팩이 10개면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어 6개 썼는 상황에 리뷰를 남깁니다. 10개 다 쓰고 후기 수정하겠습니다.
*팩 포장*은 매우 두껍고 튼튼하며 내부도 위생적으로 느껴져서 좋네요. 대신 뜯을 때 힘이 들어가서 여분 액이 튈까봐 항상 조심하게되네요
*팩 시트.제형.향* 블랙미네랄 흡착시트라고 적어놓은 것처럼 대나무숯시트라 겔형태는 아니며 새까맣고 부드러운 촘촘한 시트. 망사포가 같이 붙어있어서 포장에서 꺼내고 접힌 팩을 얼굴 형태로 펴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형은 묽은 에센스로 점성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되서 끈적함보단 미끄럽고 가볍습니다. 향은 미미한 연꽃향섞인 화장품 냄새고 팩을 뗄 때 쯤 약간 구린 향기가 살짝 나는데 제 피부에서 나는 냄새가 베인거겠죠?ㅎㅎ..
*팩 효능* 미백은 조금만 성분이 있어도 미백기능이라 해놓으니 주된 효과라고 해도 큰 기대를 안했습니다. 일단 비타민c,녹차,알로에베라잎,글루타치온,우유,연꽃 등등 피부결 진정과 생기에 도움되는 성분들도 함유되있어서 진짜 피부결과 진정에는 큰 효과를 봤습니다. 홍조가 있는 얼굴이지만 붉은기 재우는것도 있고 민감성 피부는 아니라 이후 트러블 문제도 없었고요. 한 3번쯤 쓰니까 얼굴에 어두웠던 부분들에 살짝 톤업된 느낌은 받았습니다. 미백은 꾸준히 해봐야 제대로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팩 사용법* 받자마자 시작해서 격일로 한 번씩하다가 중요한 날을 앞두고 3일 연달아 썼습니다. 시트가 약간 무게감이 있어서 꼭 누워서 했습니다. 시트가 촘촘한데다가 두께도 좀 있어서 피부에 오래 나두지 않았습니다. 10-20분이라 했는데 길어도 15분정도만 하고 떼냈네요. 앞에 제형 설명대로 묽다보니 눈으로까지 흘러내려오는 팩..ㅋㅋ 따가웠습니다ㅠ 떼내고 얼굴에 남은 액체들은 톡톡 두드려 흡수시키니 금방 말라서 뽀송해지니까 따로 닦아내진 않았습니다. 수분 지속력이 꽤 괜찮습니다. 그래서 피곤한 날은
이 팩이랑 로션만 바르고 자도 아침에 당김이 없었네요
*총평* 주된 기능이라고 했던 미백은 기대했던 그 수준이었지만 약간의 부분 톤업과 피부결 보정효과를 톡톡히 봤기때문에 실망이라기보다는 꽤 쓸만한 아이라 놀랐습니다. 굿굿!으로 평점을 준 이유는 주된 기능이라 크게 적어놨던 미백의 효과는 글쎄 정도였기 때문이고 가격면에서도 4만5천원으로 책정한 이유는 천연성분들 때문일까요. 흠 효능에 비해 타 제품과 가격경쟁에선 so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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