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처음 발라봤을때 제형에 엄청 놀랐어요~!! 보통 젤크림의 제형보다 더 되직해요~ 보통 젤크림과 일반크림의 중간정도? 그래서 일반적인 젤크림보다는 조금 더 무겁다는 느낌이 들어요~ 근데 또 보통 크림들보다는 가벼워서 답답하지는 않아요~ 발림성은 좋은데 흡수력이 조금 더딘거 같긴해요~ 하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니고요~ 저는 수분부족형 지성이고 여름에는 티존만 유분이 폭발하는데 이 제품을 사용하고는 속당김도 잡히고 티존에 유분도 괜찮았어요~ 하지만 확실히 여름용 크림인거 같은게 몇일전까지는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줘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쓰니까 좀 건조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속당김이 느껴졌어요... 여름에 쓰시기에 추천드리고 건성인분들보다는 지성이신분들께 좋을거같아요~ 트러블이 올라오지 않았기에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지만 성분이 좋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다 쓴다면 이 가격에 제돈을 주고 살거 같지는 않아욤... 장점도 있지만 그만큼 단점들도 꽤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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