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체험해 본 루미고사리 샴푸의 효과를 눈앞에서 지켜본 나로써 '아, 체험단을 모집하는 제품은 역시 품질이나 성능에 자신이 있는 제품이구나' 라며 이번 안티박 요놈도 엄청 기대를 했었다.
●그런데 기대와는 달리 안티박 이 수분크림은 너무나 평범한 수분크림이였고 심지어 수분이 금방 날라가서 한번 바르고 조금 있으면 당겨서 또 바르고 또 발라야 하는 수분크림계의 화수분이였다ㅜㅠ(가격이 비싼게 함정)
●더 자세히 쓰자면 세안을 하고 스킨과 에센스를 바른 뒤 얼굴에 열이 많이나는 옆 광대부분과 눈 아래부분을 먼저 바르고 얼굴 전체에바르다보면 벌써부터 처음 발랐던 부분이 말라서 당기기시작함ㅜㅠ
●결론은 삼만팔천원이나 주고 이걸사야하나 싶음. 초저렴이 에뛰드 콜라겐크림이나 시드물 마다가스카크림이 가성비대비 훨씬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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