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단 리뷰입니다!
먼저 향은 오이..?녹차..? 어디에서 맡아본 것 같은 그런 향이에요. 저는 좋은 것 같습니당.
제형은 약간 젤리처럼 탱글탱글 할 것 같은데 떠서 손으로 만져보면 일반 촉촉한 수분크림 같아요 가볍고 부드럽게 잘 펴발려요!
그리고 아무래도 기름지지 않은 젤 제형+가볍게 펴발림때문에 건조하다고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ㅠ
제 얼굴이 중성+지성 사이여서
건조한 손등에도 테스트 해 봤는데 얇게 발랐을 때는 모두 흡수시키고 난 뒤에는 그렇게 촉촉하지는 않더라구요. 그냥 다른 부분보다 살짝 부드럽다는 정도? 그런데 제 피부에는 잘 맞아요!
유분기가 정말 별로 없어서 속건조지성한테 딱 맞는 크림인 것 같습니당.
그리고 진짜 끈적거리는거 극혐하시는 분들은 약간 끈적끈적하다고 느끼실 수 있는데 다른 젤크림이랑 비교해보면 그렇게 끈적거리지도 않아요. 오히려 이정도 찰기?가 피부에 챱챱 두드려서 먹일 때 잘 먹히고 좋은 것 같아요.
제 피부에는 정말 잘 받는 것 같습니당ㅎㅎ
세수하자마자 물기 닦지 말고 그 위에 바로 얹어서 챱챱 두드리면서 흡수시키고 난 다음 부족한 부분에 더 바르는 걸 추천할게요!
그래도 건조하신 분은 그 위에 리치한 크림으로 한 번 얇게 코팅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굳이 4만원 써서..살..필요는...있을까요...? 그정도의 값어치를 한다고 까지는 말씀 못 드릴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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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고 잔 뒤 일어난 다음의 느낌입니다!
원래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 기름이 번들번들했는데 이거 바르고 자니까 일어나도 그렇게 기름지지 않고 적당히 쫀득쫀득 촉촉했어요!!
지성에게 죵말 추천합니당. 건성은 다른 리치한 크림과 함께 사용할 계획이 아니라면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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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째!
거의 다 썼어요~!~!!
아무래도 기름은 없고 수분이 많은 편이라 여러번 덧바르다보니 빨리 쓰게 돼요ㅜ
가격도 나가는 편인데 너무ㅎ......좀...ㅎ그렇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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