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포어 리파이닝 토너

평가단리뷰입니다. (같은 라인 토너•로션) 피부타입 : 지복합성 트러블피부. 지금은 턱쪽에만 트러블이 있습니다. 제형 : 묽은 타입에 알코올향이 은은하게 납니다. 엄지손가락에 상처가 있었는데 제품이 닿으니깐 무척 따가웠습니다. 남성용 화장품이라 알콜이 은근 많은듯 했습니다. 로션 -> 흐르지 않을정도로 묽은편. 여름에 바르기 좋게 산뜻한 편입니다. 용기 : 둘다 펌핑식으로 되어있는데, 손바닥에 대강 뿌려서 바르기 좋습니다. 바른 직후 : 팔자쪽이 조금 따가웠고 수분은 중간정도. (오가니언스 스킨로션 기준) 약간의 당김이 있었습니다. 알코올 함유량이 은근 높은듯 합니다. 피지를 잡아주면서 수분도 앗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보습력이 약간 부족한듯 합니다. 하루 후기 : 기존 남성화장품과 별차이 없습니다. 저같이 예민한 사람은 따가울수가 있습니다. 로션>스킨. 스킨은 솔직히 별루고 로션은 괜찮았습니다. 이틀째 : 사용중단. 집에 온 직후에 선크림을 발랐음에도 불구하고 예민한 부위 (콧대 바로옆, 이마로 이어지는 바로위 티자존)이 빨갛게 달아올랐습니다. 바르는 느낌은 나쁘지않았으나 햇빛을 그렇게 심하게 맞지않았는데, 더운데서 일하지도 않았는데 달아오른것을 보고 저랑 안맞는 화장품인듯 합니다. 재구매의사 : 전혀없음. 동일한 가격대의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스킨•로션이 더 양이많고 더 순하고 보습력 충만한듯 합니다. 아무튼 추가적인 보습이 필요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