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부터 시작해 볼까요
일단 디자인이 이쁨니다
컬러풀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많아서 카툰 네일 연출할때 좋을듯
팝아트같은감성 디자인이 많고 하나하나가 굉장히 디테일해서 밑에 베이스로 옅은색 한콧바르고 얹어주기만해도 샵에 갔다온것같은 착시를 일으킴!! (멀리서 보면 정말 스티커 티가 안난다...)
둘째로 요런 네일 종류는 뭐니뭐니해도 지속력 아니겟슴니까
받아보고 1주일을 내리 손톱에 붙이고 있어도 정말 절때로 떨어지지 않음 손톱끝부분이 벗겨지는 순간 네일은 수명이 다한거지만 스티커만큼은 붙어있다
심지어 지울때조차 남아있음.... 손톱으로 긁어서 떼어내야 함
음...그리고 내가 느꼇던 가장 큰 장점은 확실히 편하다는것. 일반 워터데칼이나 워터프리라도 도중에 접힐위험100인데 이건 그럴 걱정없이 한다는게 작업도중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 준다
혹여나 망할까봐 데칼 포기하는 나같은 사람에겐 요 스티커가 상당한 정신줄을 붙들어 줄듯
다만 단점은 결국 이게 스티커의 한계를 넘지 못햇다는거
받아볼때도 어 이거 좀 두꺼운데 라는 느낌이 딱 들었는데 아무리 꼼꼼히 접착을하고 탑코트를 얹어도 엠보싱마냥 툭튀어나와있다.
특히 2겹, 3겹으로 겹쳐지는 부분은 4d마냥 뿅뿅 튀어나온다
탱글하게 마무리되는 탑코트를 듬뿍씌워주는게 답인듯
멀리서 보면 눈에 안띄지만 그래도 투명한 스티커 외곽부분이 네일로 칠했을때 녹는재질이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옸음...
마지막으로 사용자의 리얼 팁을 알려드리자면!! 뚜둥
스티커를 떼어낼때 손톱이나 핀셋으로 떼지말고 스티커가 붙여져 있는 필름지로 떼어내면 깨지거나 접히지 않고 잘 떼어지구요
한번 올린 스티커는 이미 베이스랑 같이 붙어버린 상태이므로 다시 떼면 안됩니다 그 순간 초기화되니 조심하시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