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처럼 돌리는 사용방법으로 작은 구멍통해 소량씩 짜져나오는데 그걸 손 이용해서 발라줘야해요 장점이자 단점은 덕분에 손도 땀이 덜난다는점?ㅋㅋㅋㅋ평소에 이상하게 내가 느끼기에 덥지 않아도 땀이 잘 차는 편이었는데 뽀송하건 말할 필요도 없고 향도 여름에 딱이라 너무 좋아요!
여름에 겨드랑이는 물론이고 맨발로 샌들 신을때마다 땀차서 어디가서 신발벗기 민망할정도로 발냄새가 심해졌었는데 당당해졌어요 특히 스틱형식이나 롤온 형식처럼 데오드란트 자체를 부위에 직접 사용하지 않아 좀 더 맘편하게 발에 사용할수 있는거같아요(스프레이 형식은 개인적으로 제품이 100% 다 내몸에 뿌려지는건 아니니 비효율적이라 느껴 선호하지 않는 편입니다)
완전히 땀이 안 나는 건 아니지만 땀구멍을 어느 정도 막아주는것 같긴 한게 땀이 덜나는 것도 맞지만 가끔 간질따끔한 느낌이 있는데 여름에 당당해지기 위해서 그정도야 참을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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