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5-6년간 다른 거 갈아탔다가 결국 돌아오는 아이템 클라란스는 딱히 효과는 모르겠지만 순하고 향이 내 스타일임. 가끔씩 행사할때나 면세 찬스로 사게되면 그렇게 비싸다는 느낌은 안든다. 지성여드름 피부임에도 알콜기 있는 스킨은 딱 질색이라 알콜성분 없으면서도 산뜻한 걸 찾다보면 결국 물을 바르는 건가 싶은 느낌인데 이건 산뜻하면서도 그나마 촉촉한 기분. 순하고 자극없고. 큰걸로 연속 두통을 쓰니 좀 지겨워져서 또 딴 걸 써보겠지만 결국 돌아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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