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미쉬 클리어 커버 라이트

#평가단 이번 3M 넥스케어 블레미쉬 클리어 커버 라이트에 당첨 되서 써보게 되었음! 일반 버전도 같이 왔고 케이스까지 왔음♡ 마침 마법기간이라 턱에 왕드름 올라와서 바로 사용. ! 냉정하게 품평하자면 ! 올리브영 패치(매우 유명)를 쓰고 있었음. 걔도 얇고 라이트해서 화장할 때도 자연스럽게 잘 쓰고 있었음. 문제는! 사용이 넘 불편했음... 분리하는 과정이 힘들었고 억지로 떼다 보면 결국 지문 묻거나 뭉그러져서 얼굴에 완벽 밀착이 안되서 몇 개씩은 버리게 되는 불상사가... 근데 넥스케어제품은 떼기 쉽게 되어있어서 사용법 매우 간단! 케이스로 위생적 보관도 큰 메리트였음. 케이스가 얇아서 들고 다니기도 편했음. 닥터자르트나 올리브영 등 타브랜드 스팟패치들은 모두 밀폐용기(지퍼락)에 보관해서 제대로 못닫거나 안닫으면 위생적이지 못한데 이 케이스는 정말 잘 만든거 같음 얇아서 휴대도 용이! 성능을 보자면! 아무리 얇다고 해도 사실 티는 안날 수가 없음! 하지만 얼마나 덜 티나냐 정도로 나눌 수 있는데 턱드름에 사용해본 결과 상타는 치는 거 같음. 턱같은 굴곡진 곳에도 오랫동안 잘 붙어 있는 거 보니 접착성은 훌륭. 화장할 때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고 기초 바를 때도 잘 붙어 있었음. 타 브랜드는 잘못 건드리면 기초 바르다 날아가거나 세수할 때 실종되는데 넥스케어 제품은 good. 짱짱 대신 굳굳 준 이유는 제품력은 사실 지금 유명한 스팟제품과 비슷한거 같음. 어플리케이터가 완전 상타! (근데 사실 이게 중요한 부분) 전체적으로 훌륭하나 굳이 쓰던걸 제쳐두고 이걸 살 필요는 없다고 느껴짐! 하지만 쓰던게 다 떨어졌거나 다 쓰고 뭐사지 하는 사람들에겐 넥스케어 추천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