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하게 카키빛이 도는 초코인데 매력있음
근데 한쪽이 컷팅이 잘못되어있는건지 끼면 엄청 불편하고 이물감도 컸음.
마치 렌즈 뒤집어껴서 불편하고 아프고 그런것같이.
처음엔 겉보기에 아무런 이상이 없고 렌즈가 뒤집힌상태로 낀것도 아니어서 다시 세척해보고 별짓다해봐도 이물감이 느껴져서 버려야하나 했는데..(심한욕)
진짜.. 진짜진짜 혹시나싶어서 뒤집어서 껴봄
뒤집으면 누가봐도 렌즈 뒤집힌걸로 보이는데 그상태로 껴봤음..
대박.. 뒤집혀서 살짝 훌라가 있지만 전혀 아픈거없고 이물감도 없었음.
이런 듣도보도못한 불량이라니..
여러종류로 구매해서 한참뒤에 샤인앰플을 개봉한거기도하고, 겉보기엔 너무 멀쩡해서 껴보지않으면 모르기에 컴플레인걸기에 애매해서 그냥 그대로 보름정도 사용하다가 버림..
그래픽은 매력있지만, 워터앰플보다 건조함이 더 빠르게옴. 그래픽때문인건가...?
여튼 한번 불량 경험해서그런지 가격대비 나쁘진않만 굳이 재구매하고싶진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