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어레이저 CC 무스 [SPF35/PA+++]

톤보정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딱인 제품입니다 무스처럼 충분히 흔들어서 쓰면 좋아요 안흔들고 걍 쓰면 물같은 게 나와서 별로에요 무스로 쓰면 훨씬 클링감도 있고 펴바르기 좋아요 다크닝이나 이런게 없고 얼굴에 찹 달라붙는 느낌으로 보송하게 발려요 좀 격하게 표현하면 수채화 물감을 발라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좀 건조해서 기초를 잘 바르는게 좋았어요 겨울은 피하고 여름에 쓰는게 좋구요 하지만 여름에쓰기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 땀에 흘러내려요ㅜㅠ 진짜 밀착이 엄청나고 유분에도 꽤 강한데 물에는 맥을 못추더라구요 하필 제가 땀이 엄청 나거든요 ㅜㅠ 자차를 이용해서 난 땡볕에 땀흘릴 일이 없다! 하시는 분이면 강추입니다 애석하지만 저는 뚜벅이라..ㅜㅠ

톤업이 잘되는편이고 피부가 좋아보여요 매트한 느낌이라 건조해서 얼굴이 당기고 양조절이 어려워요

톤업이 잘되는것 같고 모공도 잘 메꿔줘요 톤보정도 잘해주는 베이스에요 모공도 막아주지만 커버력 지속력이 아쉬워요

간편하걱 쓸 수있다는 장점외엔 넘 건조해서 얼굴 땡김 심해서ㅜㅜ한 두세번 썼을까요 방구석 쳐..

귀차니즘만 아니라면 매일 쓸 베이스템인거 같아요 피부색도 핑크빛으로 예쁘게 보정 되니까 위에 파데 올리면 자연스럽게 혈색이 차올라서 피부표현이 너무 이뻐용 단전은 손으로 바르면 밀착도 떨어지고(손에 열감때문에)손에 너무 많이 묻어서 아깝더라구요!! 백화점에서 매장언니가 퍼프로 시연해주길래 슈에무라 퍼프이용햐서 발라보니 정말 찰떡!! 귀차니즘만 아니면 매일쓰는 템일꺼 같아용~

톤업도 살짝 되고 매트해서 파운데이션의 지속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이 되기는 하는데 이 가격에 굳이 사서 쓸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어요. 여름에 쓰기에는 나쁘지 않은데 사실 다른 계절에는 별로에요.

모공 커버력은 그저 그렇고 메이크업 베이스 느낌이 강함 이거 사용했을 때 파운데이션 지속력은 확실히 좋아지는데 그 외에는 딱히 장점을 못 찾음

이거 얼룩덜룩 하게 발리지 않나요? 버리려구요 ㅠㅠ

제형이 신기하지만 흡수시키고 나면 건조해요

모공 커버가 좋다해서 샀는데 별로ㅠㅠ 돈아까움....

제형이 신기해서 도전했지만 무스타입이라 거품을 퍼프에 묻히면 물처럼 변하고 발랐을 땐 완전 건조, 피부 진짜 많이 당김..

건성피부 별로 추천하지 않음 이유-이거 쓰고 베이스 밀림.....

모공 커버로 유명했을때 사용했는데 그런 기능은 잘 모르겠고 그냥 톤업용으로 썼어요ㅎ 재구매 의사는 없는데 남이 사주면 쓸것같네요

거품질이 여서 꽤 신기했는데 써보니 이건 아니예요. 물이랑 파운데이션을 섞어놓은것처럼 보였구요. 사용할때도 빨리 바르야지 아니면 녹아버린것 처럼 파운데이션 물이랄까. 잘 펴지는데 커버가 완전 최악. 파운데이션양이 많지 않은 느낌. 대체 무슨 효과인지 모르겠어요. 하여튼 사용할때 불편했어요.

7년째 쓰고 있는 제품입니다. 6통 넘게 쓴것같아요 새로움을 찾아서 다른베이스로 갔다가도 지속력과 모공커버 때문에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배이스입니다 건성은 좀 건조하실수도 있어요

인생템 ㅋㅋㅋ 이만큼 얇은 베이스 없어요 강추임

매장언니의 화려한 영업에 이끌려 분홍색을 사게 되었습니다..ㅎ 저는 홍조+지성+모공+요철+시도때도 없는 열감을 가지고있는 웜톤 피부구요! 붉은기 있는분들은 노란색 사시길.. 저는 없어서 분홍 샀구요 사고보니 무스형식이라 그런지 성분이 그렇게 좋지는 않더라구요. 먼저 손보다는 스펀지로 바르시는게 훨씬~~ 좋아요 왜냐면 이게 손으로 바르면 거품이 손에서 다 녹아 주르륵 흐르더라구요 암튼 저는 이니스프리 스펀지를 사용해서 슥슥 발라주는 데 나름 쿨링효과때문인지 모공을 잠깐 조여주는 효과 그리고 톤업효과는 있는데 포어레이저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모공을 채워준다던가 파데가 더 잘먹는다던가 지속력이 높아진다던가의 눈에띄는 드라마틱한 효과는 별로 못느꼈습니다! 그래도 바르고 나면 착 스며들어서 텁텁하거나 오일리하거나 들뜨는건 전혀 없어요! 기본 베이스로 무난하게 좋은 제품인것 같아요 그래서 화장대 구석에 있죠 아주 가끔 사용하구 여름에는 그나마 꺼내서 사용할듯 해요! 여름베이스로 추천합니당

몇년 전에 친구한테 선물 받아 우연히 접해봄. 사실 그닥 손이 가지 않았었는데, 어느날 한번 그냥 코에만 살짝 발라봤는데 베이스의 지속력이 완전 다른게 빡 느껴짐. 그때부터 코에 모공 가리는 용으로 쓰고 있음. 물론 이거 바른다고 해서 모공이 완벽하게 가려지지는 않음. 그래도 안바르는것보다 훨 낫기 때문에! 그리거 전체적으로 바르면 너무 얼굴이 지나치게 하얘지고 베이스가 뜨는 경우가 잦아서 나는 모공이 주로 있는 이마 코 볼에만 부분적으로 웨지퍼프를 사용해서 발라줌. 2통째 사용중

1 나름 톤업이 잘 되는것 같고 모공도 잘 매꿔준다. cc역할을 꽤 잘 해준다. 피부가 좋은사람이 쓰기 좋고 피부가 좋아보이기도 한다. 2 가격대비 별로다. 더 싼가격에 더 젛은 씨씨를 사는게 나을 것 같다. 우선 건성이 쓰기엔 건조하다. 되게 매트한 느낌이다. 그리고 한벙 짜면 너무 많이 나와서 양조절이 힘들다. 애초에 선물빋았지만 재구매의사 없고 별로 추천하는 편도 아니다. 화장대 관산용으로는 딱이다...

모공은 약간 커버되는데 한번 짤때마다 과하게 많이 나오는 게 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