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꿀뢰르 디자이너

아이메이크업은 쿨톤이냐 웜톤이냐 보다는 눈 생김(눈두덩이, 눈꼬리, 눈매 등) 영향이 더 커서 눈썹 연출, 아이라인, 섀도우 질감, 음영이나 색조합 이런거에 따라 같은 색상도 다르게 연출되는 것 같아요. 저는 잘 붓기도 하고, 쌍거풀이 진하지만 부어보이는 눈이라 그라데이션 느낌으로 깊어보이는 연출을 선호해요. 팔레트 하나로 실패없는 조합이 가능하고 고급진 표현이 너무 좋은 제품이예요 429(거의 다씀) 649(반정도 씀) 이렇게 썼구 팔레트마다 비슷비슷해보이는데 매장에서 발색 꼭 해봐야합니당 단점은 내장 브러쉬!!!! 걍 좋아하는 다른 브러쉬 쓰세여

회기 잘 받고 눈화장 단계가 복잡하지 않은 어른에게 추천하고 싶은 팔레트 쉬머와 펄은 하이엔드답게 고급지게 잔잔한 무드로 잘 뽑혔는데 나잇대가 있는 사람이 사용했을 때 더 빛을 발한다고 생각한다 젤아이라이너 대신에 섀도 하나 넣었으면 참 좋았을 제품 딱딱하게 굳진 않지만 그렇다고 부드럽지도 않아서 쓰기 별로임

데일리로 쓰기 딱 좋은 컬러들만 모아놓은 팔레트 이거하나 사면 그냥 이대로 아이메이크업 싹 해결할수있음..근데 가성비를 좀 고민해봐야함 요즘 색조 좋은 제품은 진짜 끝없이 쏟아지고있기 때문에...이거 발색예쁘거든 근데 이 가격에는..예뻐야함

708 508 오래전에 구매해서 아직도 데일리용으로 잘 사용하고 있어요 발색도 좋아요 708은 두번이나 구매한 제품이에요

디올 5꿀뢰르 5개 가지고 있어요. 근데 사용 안하게되서 전시용. 보여주기용이 되네요. 섀도우가 쉬머가 대부분인데 이게 젊은분들에게는 좀 올드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엄마들 메이크업에 어쩌다 쓰고 안쓰게 되네요ㅜㅜ 비싼데 5개나 사서 유통기한도 지나고 전시용으로 남았습니다 흑..

가을 겨울 분위기 무드에 딱인 섀도우인데 워낙 그런 무드, 색상들을 선호하는편이라 여름인 지금에도 사용하고 데일리로 쓰기에도 은근 나쁘지 않음 딱 베이직한 기본 컬러 위주의 구성이라 발색력이 정말 좋음 발색력이 진짜 뛰어나고 부드럽게 발리고 밀착력도 뛰어남 가루날림은 있을수 있는데 보통의 섀도우 정도라 심하다고 볼순 없고 차분하고 분위기 있는 색상들이라서 고급스러움 내장팁 브러쉬도 좋아서 정착하기 좋은 아이템 웜톤이라서 669호 사용 확실히 고급스러움 샤넬 애호가지만 진짜 디올이 뷰티쪽 특히 립, 아이메이크업은 진짜 잘 뽑는것 같음 둘다 사랑해

발색은 만족, 펄감은 좀 큰 느낌이고 가루날림도 좀 있다. 밀착력 만족, 지속력은 보통. 버릴색상 없고 데일리로 쓰기에도 좋으나 은근 손이 잘 안간다. 브러쉬랑은 궁합이 잘 안맞는 느낌이고 오히려 팁으로 쓰는게 나은것 같다. 양에 비해 케이스가 크고 무거워서 휴대용으로 갖고 다니진 않는다.

디올 화장품은 뭐가 좋은지 잘 모르겠음.. 그냥 케이스 예쁘고 그게 다같아서.. 디올은 딸이 잘 쓰는데 가루날림 꽤 있는 편이라고.. 난 특별히 장점을 모르겠어서 한번두 안씀!

부드럽게 발리면서 발색도 좋아요. 은은한펄감이 너무 예뻐요. 펄감은 손으로 쓰윽 발랐을때가 제일 예쁘게 올라오는것 같아요

데일리로 쓰기에도 좋고 특히 가을, 겨울 계절에 정말 제격인 셰도우에요. 발색 좋고 가루날림도 적고 색 조합이 피부톤과 관계없이 누구나 쓸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무엇보다 고급스러움은 정말 최고입니다.

클래식은 영원하다는 말 처럼 디올만의 은은한 고급짐을 따라갈 수 없음. 비싸지만 계속 사게 되는 매력이 있음. 자기 톤에 맞는 컬러만 찾으면 고급스러운 화장 연출 가능. 넘버에 따라 몇몇 컬러는 사용 안 하게 되어 아쉬움이 있음.

너무 올드한 패키지와 올드한 색상 구성... 어머니 화장품 파우치에 있을 것 만 같은 너무나 올드한 느낌이 .. 발색은 역시 디올 색감은 음... 케이트 옛날 섀도 팔레트 느낌 가격도 높아서 쉽게 구입하긴 어려워요

708 앰버디자인 구매 이후 데일리 섀도우로 너무 잘 쓰고 있어요 특히 가운데 호박빛의 섀도우가 너무 예쁩니다! 우측 하단의 라이너는 퀄리티가 별로인 것 같지만 제외한 나머지 색상들 모두 너무 실용적이고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