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코 페르 라 펠레

좀 비싸지맘 순하고 약국템 느낌이예요

피렌체 여행에서 사온 토너,,! 건조한 편이라고 하니 로즈워터 토너보다 이게 좋다며 추천받고 샀는데 확실히 속건조 잡혀서 너무 잘 쓰고 있어용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붉은 기가 있는데 토너 바르고 나면 붉은기가 일시적으로 해결이 됐어요!! 강한 향에 처음엔 깜짝 놀랐는데 역시 산타마리아노벨라답게 고급스러운 향이라서 너무 좋았어요!!😄

향이 엄청 진해서 은은하게 화장을 하고도 자꾸 향이 올라오고 촉촉하고 은은한 광은 나는거같은데 개인적으론 살짝 따끔따끔했어요 ㅠㅠ 구치만 향이 좋아서 자꾸 손이가고 금액과 용기가 유리라 조큼 뮤거움 ㅎㅎㅎㅎ

닦토또는 미스트방식으로 쓸 수 있는 스킨! 이러나저러나 흡수가 잘돼서 미스트처럼 간단하게 뿌려썼으나 안개분사처럼 고르게 뿌려지지않아서 닦토방식으로 바꿔쓰는 중이요! 훨씬 낫구 더더 흡수력이 업그레이드 돼요! 산타의 향이 함께 스며 요거 바르는 맛으로 세안하는 중이네요 !

스킨을 정말 다양한 제품을 써봤는데 이 제품도 촉촉하게 피부에 스며들고 제 피부가 예민한 편인데 국화꽃 추출물을 사용해서 그런지 피부가 진정되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어요

선물 받아 썼는데 처음 강한 향에 깜짝 놀랐다 (근데 좋음) 피부에 닿는 느낌은 가볍지 않아 좋은데 생각만큼의 보습은 잘 모르겠다 역시 나이 들어 그런가 ㅠㅠ 그래도 물스킨 아니고 약간 유분감? 있는 느낌인데 흡수도 잘 됨 아껴 쓰는 중 ㅋㅋㅋㅋㅋ

오 정말 좋아요 기본 장미수 보다 더 좋아요 스프레이를 2000원에 끼워 팔던데 스프레이 사지 마세요 찍찍 나와서 고르게 분사가 안돼요 효능은 피부가 쫀쫀 탱글 화사 해집니다 바로 효과 있음

산마노의 대표적인 장미수 보다는 이게 훨씬 더 좋았습니다 물타입 토너인데 바르자 마자 증발해 버리는 토너가 아니라 촉촉함이 피부에 남아서 보습력이 좋아요 향이 강한 편인데 향기로운 향이라서 만족해요 한국에서 비싼 돈 줘가며 구매할 만큼은 아니지만 이탈리아에 간다면 장미수 보다는 이걸 추천해요

일단 향이 정말 좋아요. 완전 물스킨은 아니고 약간 걸죽한 느낌의 물스킨? 그래서 가볍진 않고 약간 끈적임있게 마무리되는것같은데 흡수되고나면 괜찮아요. 촉촉하고 좋아요

향이 진짜 와... 너무 포근해지는 향입니다 근데 수부지인데 제피부에는 안맞는것 같아요 살짝 좁쌀 나기도 하구요 하지만 향때문에 굿굿입니다. 좁쌀만아니었으면 계속 썼겠는데ㅜㅠ

가격이 어느 정도 나가긴 하지만 값어치는 충분한 제품이에요. 촉촉하면서도 무겁지 않은 사용감이라 사계절 두루 사용하기 좋아요. 건조한 겨울에도, 습한 여름에도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그리고 바를 땐 조금은 짙은 카모마일 향이 나는데, 막상 바른 후에는 피부에 은은하게 감돌아 기분이 좋답니다. (다소 어른스러운 향이라 호불호가 있을 수 있음 주의) 음, 그리고 패키지. 산타마리아노벨라 특유의 두툼하고 묵직한 초자용기라 고급스럽지만 또 사용하기엔 조금 부담스러운 감도 있어요. 휴대하기엔 확실히 불편합니다. 집에서만 사용해야 해요.

스킨만 발라도 촉촉해져서 건성인 저에게 정말 좋았던 스킨이에요! 게다가 향이 매우 좋습니다! 맑은물이 가득한 그릇에 향긋한 하얀꽃들이 가득 담긴 향이 나요🌸 향이 생각보다 진해서 향을 어려워하시는 분은 조금 피하셔야할것 같아요. 저는 미스트병에 담아 씻고나서 뿌려주는데 한동안 에센스 바를 필요없이 촉촉합니다! 건성인분들에게 추천드려요!

[토니코 페르 라 펠레] 장미수가 워낙 유명하지만 이 제품이 훨씬 고급지고 좋아요. 보습력도 좋아서 가을 겨울에 효과적이에요. 처음에 향이 너무 좋아서 엄청 많이 사용했거든요. 너무 오랜 시간 사용했나봐요. 지금은 향이 음... 살짝 질릴려고해서 잠시 쉬고 있어요.

스킨치고 가격대가 있음. 가격값을 하는 제품. 여름철에는 이스킨 하나만 바르고 다님. 스킨인데 촉촉한게 제일 장점.

향이 무척이나 세서 이걸로 토너 찹찹한 날에는 얼굴에서 향수처럼 계속 향기나요~^^ 캐모마일이 잘 맞는 편이라 좋습니다 바르고 나면 되게 촉촉해요!! 캐모마일 좋아하시면 써볼만한데 좀 비싸고 향이 세니 꼭 테스트 해보시고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