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방울 모양이고 사선으로 되어 있고, 끝이 뾰족하지 않아서 제가 써 본 스틱밤 기준으로는 눈가에 쓰기 가장 좋았어요. 거울 없어도 걍 촉감만으로 바를 수 있음
- 촉감이 맨질맨질해서 이게 보습이 되나..싶은데 바른 직후에는 피부 열에 의해서 그런건지 아주 살짝 녹아서 오일리해지는 느낌이 있어요. 약간 오일 코팅 되는 느낌?
- 묵직하게 발리는 느낌이 아닌 건 장점인데.. 그래서 그런지 생각보다 보습력이 오래 가지는 않아요. 겨울 기준 4시간이면 다시 건조해짐.. 그래서 외출 시 지참하거나 자기 직전에 한번 덧발라 주면 좋긴 해요. 근데 스틱밤 특성상 메이크업 위에 바르면 베이스를 벗겨내기도 하고, 스틱 자체가 오염이 되니까 가능한 그렇게는 쓰지 않아요. 생얼이거나 선크림 정도만 발랐을 때 씀. 물론 백탁 있는 선크림 위에 바르면 또 뭉칩니다ㅎㅎ
- 물러지지 않아서 하루에 두세번씩 쓰는데도 몇 달씩 계속 쓰는 중. 가끔 립케어 용으로도 쓰고는 하는데, 저는 눈가에 쓰는게 좀 더 좋은 것 같긴 해요. 가끔씩 윗부분만 닦아가면서 쓰니까 특별히 더러워지거나 변하거나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향은 딱히 없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