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스웨이드 립스틱

수분 부족형 건성 / 21호 사계절 내내 입술 건조, 각질 잘 올라오는 편 베스트 타입 ꔛ 겨울 클리어, 다크 세컨드 톤 순 ꔛ 겨쿨 비비드-딥-라이트 극극 워스트 ꔛ 페일, 그레이쉬 #SHE'S HARD TO GET 본통 색만 봤을땐 채도높은 핑크 같았는데 발색이랑 전혀 달라서 당황;; 푸른 느낌 도는 브라이트 핑크 아주 차가운 컬러라 나한테도 약간은 시려보인다 약간의 퍼플기도 돌아서 극쿨톤이 바르지 않으면 하얗게 질려보일 듯 하다 ෆ 마치 크레파스를 바르는 것 같은 질감, 예전 맥 레트로 매트 립스틱이 생각나게 하는 제형이지만 밀착력은 맥보다 더 좋은 편이다 또한 초고발색이라 한번만 바르고 블렌딩 해도 충분하다 한번 바르면 음식 먹고도 남아있어서 지속력도 무지 좋은 편이다 각질부각은 의외로 거의 없는 편, 각질이 있어도 발색이랑 밀착력으로 각질을 찍어 눌러버린다 각질이 있으면 주름 사이사이에 컬러가 다 끼기 때문에 잘 지워지지 않으니 입술 상태 좋을 때 사용하는 걸 추천 🚫 모든 컬러에 공통적인 사항인지 모르겠지만 She's hard to get 컬러는 바르고 지워내면 틴트처럼 착색이 남아요! 착색 싫어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세요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크레파스처럼 매트하게 발리는 제형 선호하는 분 - 얇게 밀착, 픽싱 묻어남 적은 립을 선호하는 분 ꗯ̤̮✎ 총평 made in USA, 7월 29일 내셔널 립스틱 데이를 맞아 패트릭 타 뷰티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니 증정되는 립스틱이었다 컬러는 고를 수 있었는데, 그나마 제일 잘 어울릴 것 같은 색으로 골랐지만 너무 푸르고 시리다 정가는 $32인데 웬만한 백화점 뺨치는 가격, 요즘 환율도 높아서 마음먹기 쉽지 않은 가격이다 촉촉 립 파라서 기프트로 받지 않았으면 굳이 구매할 제품도 아닌 듯 웨스트맨 아뜰리에, 패트릭 타 뷰티에서도 느낀 점인데 서양권은 파운데이션은 플로리스 매트, 블러셔는 크림으로 촉촉하게 립은 매트 스웨이드 이렇게 표현하는걸 참 좋아하는 듯 싶다 촉촉 립이 강세인 k-뷰티와 다르게 매트 립을 참 많이, 그리고 잘 만들어내서 매트 립 파이신 분들은 해외 립제품을 둘러봐도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