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슬리머 워크

걍 결론부터 얘기하면 그래서 추천할거냐 말거냐 저는 추천하렵니다 먼저 장점부터. 발바닥에 쿠션감이 있어서 엄청 폭신폭신하고 편안하구요 바지속에 입고 다녀도 되고 잘때 입고 자도 되고 운동할때 신어도 돼요 밴드가 짱짱하고 탄탄하며 늘어짐 없이 빨래 자주해도 망가짐 없어서 좋아요 붓기밴드 관심있으신 분은 이거 아직까지 안사조셨다면 당장 사보시구요 굳이 비교를 해서 붓기밴드 광고엄청 돌리는 그 브랜드 색깔별로 있는 그 밴드보다 이게 훨씬 탄탄함이나 짱짱함도 좋고 늘어남도 거의 없다고 보면 돼요 이제 단점. 발바닥 쿠션감은 두번인가 신으면 걍 없어짐 2,3일에 한번씩 외출할때 옷안에 신고 나간다고하면 발목 위쪽은 괜찮은데 그 밑은 보풀이 엄청 지저분하게 잔뜩 생김 반스타킹처럼 신고 다닐수는 있는데 약간 무늬라고 해야하나 밴드자국같은게 있어서 이게 괜찮다면야.. 아 그리고 전 이걸 같은걸로 두개를 샀는데 처음 산건 불량이었는지 잘 안늘어나고 밴드 재질자체가 이상했어요 그런데 두번째 산건 밴드도 잘 늘어나고 재질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이전꺼는 불량이라 확신을 하긴했는데 중요한게 이게 불량이라고 하기가 애매한게 저는 만약 이거 두개 말고 하나만 사서 그냥 처음 불량제품만 신어보고 평생 살았다면 그거에 만족하며 그게 불량인지도 모르고 살았을거거든요 분명.. 운좋게 두개사서 다 신어보고 알게 된거지.. 암튼 이게 불량이라고 하기가 참애매한 감쪽같은 불량아닌 불량같은 애매한 재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