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플러스 스팟커버 패치 카밍

저는 뾰루지가 올라왔을 때 짜면 흉이 생기니까 짜는 것보다는 패치를 붙여서 되도록 손을 대지 않고 가라앉히는 방법을 선호하는데요 얼마 전에 사용하던 뾰루지 패치가 다 떨어져서 올리브영에 가서 뭘 사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케어플러스 스팟패치가 눈에 띄길래 그 자리에서 후기를 찾아보고 괜찮아 보여서 내돈내산하게 된 제품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올리브영 케어플러스 스팟패치에는 짜기 전과 짜고 난 후의 터진 스팟에 사용하는 상처 커버용으로 나눠져 있었어요 저는 진정이 필요한 초기에 가라앉혀주는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짜기 전용을 사봤습니당 케어플러스 스팟패치는 그냥 붙이면 되는 거라서 사용법이라고 할 건 따로 없지만 뒷부분에 이렇게 사용방법에 관한 친절한 설명이 그림과 함께 나와있었어요 절취선을 따라서 뜯어주시면 됩니다 올리브영 케어플러스에는 카밍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있어서 초기 스팟의 진정과 케어를 동시에 해줄 수 있답니다! 지퍼 파우치로 되어있어서 보관하기도 쉽고 사용하기에도 편했어요 딱 열면 약간 화한 파스 같은 냄새가 확 나요 티트리 성분 함유로 피부 고민 부위를 진정 케어 피지와 각질 케어에 도움이 되는 살리실산이 각질케어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 함유로 진정 보습 케어를 함께 할 수 있는 내돈내산 뾰루지 패치에요 총 96매가 들어있어요! 눈에 띄는 고민 부위가 있다면 그대로 놔두지 말고 초기에 올리브영 케어플러스 스팟패치를 붙여주시면 됩니닷 좋았던 점이 뾰루지 크기에 맞출 수 있게 10mm와 12mm의 2가지 사이즈로 나눠져 있는데요 그래서 고민 스팟 부위의 크기에 따라서 골라 사용할 수 있답니다! 종종 왕 뾰루지가 생기면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패치 2개를 겹쳐서 붙이곤 했었는데 요렇게 사이즈 별로 있으니까 편했어요 좀 더 실용적인 것 같구 12mm 사이즈는 12매로 총 2장이 들어있고 10mm 크기는 한 장당 24매로 세장이 들어있어요 무광 패치라서 이리저리 고개를 돌려도 반짝이지 않아서 외출 시에 티 나지 않게 커버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여름에는 특히 땀이 많이 나는데 올리브영 케어플러스는 워터프루프로 생활 방수가 가능한 제품이라 좋더라구요 위생에 신경 써 이중 필름으로 되어있었고 패치 필름의 아랫부분에 반칼선을 넣어서 패치가 접히지 않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요렇게 보시면 가장자리는 얇고 중간 부분이 두꺼운데요 흡수력이 좋도록 중앙의 하이드로콜로이드 부분은 두껍게 가장자리 라운드 부분은 얇게 만들어진 패치에요 자고로 패치는 붙이면 자연스럽게 티가 나지 않아야 하고 이물감 같은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얇은 두께를 선호하는데요! 올리브영 케어플러스 스팟패치는 1mm의 슬림한 두께로 두께가 정말 얇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케어플러스만의 접착 기술력과 바벨링 공법을 사용해서 밀착력과 고정력을 높인 스팟패치 얇은 두께로 밀착력이 좋아서 손으로 박박 문질러도 잘 붙어있더라고요 쉽게 떨어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겠다 싶었어요 물기가 있으면 잘 붙지 않기 때문에 깨끗이 씻어낸 후에 고민 부위를 잘 건조해 줍니다! 이후에 맞는 사이즈의 뾰루지 패치를 골라서 고민 부위에 붙이고 손가락으로 잠시 지그시 눌러 주세요~ 얇고 무광이라서 민낯에도 티가 나지 않고 위에 화장을 했을 때도 티 나지 않아서 좋았어요 6시간에서 8시간 정도 붙인 후에 떼어내서 교체해 주시면 됩니닷 떼어낼 때는 패치가 하얗게 부풀어 오르면 가장자리부터 수평방향으로 부드럽게 떼어내주세요 저는 다섯 시간 정도 지나니까 진물이 나오면서 부풀어 오르더라구요 그냥 아무렇게나 떼어내도 아프진 않았어요! 교체해 주면서 이삼일 정도 붙이면 웬만한 건 가라앉더라구요 사이즈가 많이 큰 뾰루지는 살짝 터트려서 붙이면 잘 진정됐어요 무작정 짜면 흉이 생겨서 좋지 않은데 뾰루지 패치는 붙이기만 하면 손으로도 덜 만지게 되고 초기 뾰루지를 케어할 수 있으니까 간단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 내돈내산 제품이에요! 간편하게 붙이기만 하면 뾰루지를 관리할 수 있는 올리브영 케어플러스 스팟패치 추천드립니다 얇은 두께로 티 나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