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특한 디자인, 예쁨
은은한 써클 라인과 반짝이는 골드펄이 포인트인 컬러 렌즈입니다. 톤업 브라운 컬러는 베이지빛이 도는 밝은 브라운 컬러의 제품이에요. 착용시 제 눈에는 카키빛도 좀 돌더라고요. (참고로 저는 어두운 고동색 눈동자입니다.)
저의 경우 훌라나 건조함은 없었어요. 착용감 좋았습니다.
그래픽 직경: 13.00mm
한달 렌즈
😊 장점: 예쁨, 자연스러운 크기의 직경
- 일단 디자인이 정말 예뻐요. 과한 그래픽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면서도 반짝이는 골드펄이 포인트가 되는 제품입니다. 진짜로 렌즈 디자인에 골드 펄이 있어요 ㅋㅋㅋ 꼭 렌즈에 펄을 뿌려 놓은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빛을 받을 때마다 반짝여요.
- 직경 크기도 딱 적당합니다. 과하게 큰 크기가 아니라 적당히 자연스러운 느낌을 줘요. 톤업 브라운 컬러는 컬러 자체가 밝은 편이라 티가 나긴 하지만 그래픽 직경이나 디자인 면에서는 자연스러운 느낌이 강한 제품입니다.
😞 단점: 펄 위치
- 펄이 전체적으로 있는게 아니라 대략 렌즈의 반 좀 안되게 있는데 이 펄이 눈동자 아래에 위치해 있어야 뭔가 은은하니 예쁘거든요. 근데 렌즈를 착용하다 보면 렌즈가 돌아가서 펄 위치가 안 예쁜 곳에 위치할 때가 있어요. 위쪽으로 돌아가면 가려져서 잘 보이지도 않고요. 수시로 렌즈를 잡고 돌릴 수도 없고… ㅠㅠㅠ 이 부분이 살짝 아쉽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