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 플러스 베이지

SNS 광고로 많이 보았던 제품이라 좋을까 싶었던 맘에 구매는 하지 않았는데 몇 달이 지나고 고민하다가 사용하게 되었어요 디자인도 생각보다 제 취향이고 사이즈도 제 취향이라 받자마자 너무 만족했고 원데이다 보니까 관리에도 편한점이 너무 좋았어요. 단지 렌즈를 뺄 때 눈이 너무 건조해서 잡히지도 않고 손에 닿았을 때도 바짝 마른 렌즈를 잡은 느낌이라서 눈이 아프고 불편 했어요. 가끔 원데이여도 놀러가거나 렌즈가 없을 때 2일 착용도 했는데 아마 이 렌즈로는 2일 이상은 무리 일 듯 싶어요. 물론 제 눈이 건조 하다보니 그럴 수 있는데 장시간 오랜 착용에는 무리이지 않을까 싶어요 디자인도 컬러도 너무 제 취향이라서 렌시스 브랜드를 자주 들어가 보긴 할 텐데 착용감이 너무 생생해서 할인 할 때 외에는 조금 망설여 질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