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니즘 섀도우 팔레트

'프리즘오로라' 리뷰입니다. [장점] 바탕색이 다른 글리터를 5구의 컴백한 사이즈로 내서 맘에 듦. 색만 놓고 보자면 쓸데없이 칸만 많으면서 색 겹치는 파레트는 아니라는 점. 나름 바탕색이나 글리터 색 조합이 다르고 조금 더 광범위하게 쓸 수 있을만한 핑크빔의 화이트 섀도우는 면적이 커서 브러쉬 다루기에도 쉽습니다. 저는 연두색 글리터가 특히 마음에 드는데ㅋㅋ 쉬머한 고명도 옥색이 바탕에 녹색 폴과 은색 털이 조합되어 있음,, 이구 아이홀 파주에기도 눈 앞머리에 빔 쏴 주기에도 정말 좋아요. [단점] 블루와 핑크 글리터는 글리터 입자가 크고 접착제가 저며져 있는 습식 타입인데 이게 처음에는 영롱하게 빛나고 잘 붙는 거 같다가 시간이 지나면 접착제 부분이 다 마르면서 우수수 떨어집니다,, 눈에 들어가서 아프기까지 했어요. 이거 2개는 보아하니 곧 마를 거 같기도 하고 손이 안 갈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