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색 제품인 비바시티 슬림케어 나이트 브이라인 제품을 먼저 먹었고,
브이라인이 한상자 남았을 무렵 아쿠아 블루를 먹게 되었어요.
먹기 시작한 시기가 수영을 다시 다니게 된 시기랑 겹쳐서 이 보조제 때문에 살이빠졌다!! 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중간에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때 수영을 쉬면서도 체중이 빠진채로 유지되었던걸보면 어느정도 효과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잠들기 전 한포 먹는거라 일단 비바시티 먹고나면 야식을 못먹게되는 순기능이..(?) 있었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스트레스 완화해주는 성분이 들어있어서인지 아님 플라시보 효과 덕인지
잠도 잘 자도 스트레스도 확실히 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