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아침메이크업에 토너, 에센스, 131 크림 순으로 사용 후 파데를 올렸는데 크림을 얇게 충분히 흡수시킨 후 파데를 했음에도 너무 쉽게 메이크업이 무너지고, 보기 좋지 않게 무너져 당황했습니다. 다음날 아침메이크업에는 방법을 달리해 퍼프를 이용해 쿠션제품을 두들겨 발랐으나 역시나 별로였습니다. 아침메이크업 전에 이 크림을 사용하는 것은 파데의 밀착력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는 것 같아 비추하고 싶습니다.
☆저녁 스킨케어에는 토너 사용 후 131 크림만 사용도 해보고 토너, 에센스, 131 크림을 사용도 해보고 토너, 로션, 131 크림 순으로도 사용도 해보았습니다. 딱히 건조함을 느끼지도 그렇다고 충분한 보습감도 느낄 수 없었고 겉도는 유분감 느낌이 심했습니다. 그러나 아침크림보다는 저녁크림으로 사용이 낫습니다.
☆일주일 사용하면서 미백, 주름개선, 톤개선, 보습감 등등 뭐 이런 아주 작은 변화의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ㅠㅠ 트러블이 올라오거나 하지도 않았습니다.
☆흰색의 꾸덕함과 부드러움의 그 중간쯤의 연고같은 제형입니다. 얼굴에 처음 펴바르는 순간에는 뭉쳐 펴발리는건가? 흡수가 더딘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잘 펴발려집니다. 아주 흡수가 좋구나 찰지구나 하는 느낌은 아닙니다. 무겁지는 않습니다.
☆ 향은 딱히 느껴지지 않습니다.
- 총평 ; 써보라고 이 제품 난 좋다고 권하기는 어려운 크림이라고 느꼈습니다. 장점을 딱히 찾기가 어렵다보니.. 제 피부가 왠만하면 문제없이 잘 받아들이는데 이 제품에는 반응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