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라이너 일반

귀여운 패키지+저렴한 가격+ 많은 양이 장점입니다. 근데 같은 브랜드 다른 라인은 이 정도 제품력 아니던데 스트레스나 꽉 끼는 옷 등으로 질염이 생겼을때나 피곤할때 , 민감 피부인 제가 쓰기엔 제겐 아주 별로입니다.. 그냥 가성비를 원할때 잠깐 쓰거나 , 피부가 튼튼하신 분들은 상관없을 것 같긴 한데 민감한 부위에 쓰는거니 추천하진 않아요. 차라리 같은 브랜드의 다른 라인이 훨씬 사용감이 더 낫고 , 건강을 위해 좀 더 돈을 보태서 해외 유기농 순면 브랜드 인증받은 순하고 부드러운 라이너를 쓰는게 저는 약하고 민감해서 그게 훨씬 낫더라구요.. ;; 해외 유기농 라이너가 제품력은 좋고 제 피부에 잘 맞아서 잘 쓰다가 가격이 너무 비싸서.. 높아진 물가에.. 위생용품에 쓰는 돈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 언제 한동안 다시 이걸 구매해서 쓴 적 있는데 그 당시 지갑사정은 좀 나아졌어도 제 삶의 질은 무척 낮아졌었습니다 ㅠ ㅠ .. 이건 쓰다가 참다 참다 사용감에 화딱지나서 바닥에 던져버린적 있어요.. 양이 많으니 금방 다 쓰지도 못하겠더라구요 ㅋㅋㅠㅠ 아까워서 다 버릴 수도 없고.. 한동안 처치곤란 템이었습니다. 차라리 다른 라인을 사세요. 하지만 시크릿데이는 라이너 종류부터가 다양하고, 이마트에도 입점되어 있어 낱개로도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쉽게 살 수 있는것 또한 장점이고.. 낱개로 먼저 사서 나와 잘 맞는 제품인지 한번 써보고 나서 대량으로 저렴하게 세트구매 할 수 있는것 또한 가성비 면에서 메리트가 확실히 있고.. 그것도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각자 원하는 제품으로 골라서 꼭 자신과 맞는걸로 쓰세요. ^^ 그리고 접착력도 속옷마다 다를 수 있지만 , 제겐 접착력마저.. 별로라 할말하않.. 자다가도 짜증나고 거슬려서 빡쳐서 냅다 떼어버린 전적 있네요;; 진짜..여보세요. 고영희씨.. 이쁘면 다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