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옴므 브라운

개눈 특유의 답답한 느낌 싫어해서 직경 작은 렌즈늘 선호합니다! 그래서 다비치 트와일라잇 라인처럼 직경 작고 그래픽이 테두리에 있지 않은 디자인을 선호했어요. 이 제품은 직경이 12.9라서 괜찮겠다 싶어서 구매했는데 그래픽 디자인이 테두리 쪽에 있어서 생각보다 직경이 크게 체감되더라구요...! 제가 눈이 아주 큰 편은 아니라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연스럽다기보다는 적당히 눈이 동글동글해지는 느낌입니다! 6시간 정도 착용했을 때 좀 건조해서 불편했어요, 그정도되니 렌즈를 빼고 싶더라구요. 이 제품 쓰기 전에 바슈롬 원데이 투명 렌즈를 꼈었는데 그 제품이 너무 얇았어서 늘 렌즈를 뺄 때 힘들었어요. 근데 이 제품은 빼고 착용하기 훨 수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격 차이는 나지만 착용감이 크게 차이 안나요